[DIY] 우리는 이런걸 왕건이라고 부른다네 ♪
어제 꼴랑 하루 일찍 일어나고.,
오늘은 더 늦은 포스팅이네요;;
어제 왕건이 리폼하느라.,
온몸이 아파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요즘은 왜이리도 밤에 잠이 안오는지.,
어제는 자려고 누웠다가 한시간을 뒤척이다.,
일어나서 블로그 구경 다녔는데.,
5시 되니깐 정기점검시간이라고 닫혀서 그때 잠들었어요 
오늘 포스팅할 거시기는 그저께 밤에 주워온왕건이 입니다요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한 건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예요 
들고오다 죽을뻔 했다는 
근데 요거 말고도 침대헤드가 2개 더 .,
그리고 잡다구리 나무판자 4개.,
요거 다 들고 오느라 3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
그래도 완전 신나서 힘든 줄도 몰랐드랬죠 
저기 저 갈색 부분과 바깥쪽 부분이 분리되요~
그래서 또 이것도 1석 2조 
어제는 정말 직소기로 한참을 잘랐어요.,
(조만간 옆집에서 항의 방문을 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집이 포화상태라 집을 빙~ 둘러 가구가 있어요.,
더이상 바닥에 가구 둘 곳이 없어 책상위에 두려고 밑둥은 잘라줬어요!
그리고 옆판 윗판을 분해해서 흰색으로 칠해주고.,
이번에는 정크 스타일로 해보려고.,
칙칙한 색을 만들어서 칠했는데.,
집 분위기랑 너무 안 어울릴거 같아서 그냥 다시 흰색으로 덧칠 했어요.,
이렇게 밑색을 진하게 하고 윗색 칠한다음 사포질 해줘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그리하야 완성된 장식장 
정말 사진으로 보니 별거 아니네요.,
하루종일 톱질하고 페인트칠하고.,
사포질하고 손이 엉망인데.,
너무 간단해 보이잖아요.,
이거 너무 억울한데요 
요래요래 제가 모아둔 이쁜 병들과.,
소니 엔젤을 색 맞춰서 장식해놨어요 
이쁜 아이스크림 용기도 꺼내놓고.,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에이드병도 내고.,
이번엔 초록이.,
색감이 완전 딱이죠?
더 맘에 드는 소니 엔젤도 많았지만.,
아시죠 랜덤 
그래도 요거 뽑고는 별로 안이뻐도.,
내가 쥐띠니깐 .,
이러면서 위로했어요 
페리에 병이랑 잘 어울리는 연두색.,
회색 혼자 뒀을땐 칙칙했는데.,
이쁜 물병이랑 두니 잘 어울리죠?
사슴이랑 포엑스 맥주병!
사슴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용 
젖소랑 양이랑 두개가 젤 갖고 싶었는데.,
양이 뽑혀서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젖소도 귀여운뎅.,
마지막으로 너구리와 미니사이즈 사뽀로 
쬐끄만거 두개 놓았더니.,
깜찍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ㅋㅋ
사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서리에 사포질 해줘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하루종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성격상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해치워야 하는성격이라.,
페인트 마를 새도 없이 다 해버렸네요 
전체샷 
뿌듯하기 이를데 없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다 B모양은 스텐실 해주고.,
made by windy는 레터링지로 박아줍거랍니다 
오늘은 또 이거 바깥쪽 녀석을 리폼할 생각인데.,
팔이랑 어깨가 너무 쑤셔요 
삭신이 쑤신댔더니.,
울 자기님~
하지말랍니다 
그래도 좋아서 하는거니깐 좀 아파도 끝을 봐야죠 !
전 또 리폼하러 갑니다용 ㅋ
소니 엔젤 : 두개는 강남터미널 옆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영풍문고? 교보문고? 거기 안에 있는 문구점에서 샀구요.,
나머지 애들은 요기서 샀어요
http://www.welesmall.com/FrontStore/iStartPage.phtml
엊그저께만해도 2+1이벤트 하고있어서 구매했는데.,
오늘보니 품절이네요 
아이스크림 용기 :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서 구입한건데.,
호수를 몰라요;; 담에 가게되면 알아올께요!
근데 요즘 리폼하느라 외출할 일이 없어요 
레터링지 : 저는 그전에 살던 동네에서 구입했는데요.,
인터넷에 한참을 뒤져도 없더니.,
손잡이 닷컴에 있더라구요^-^
더 궁금한 사항은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답변 드릴께요~
